임실군, 감성리 일대 버드나무 생태 도시숲 조성 완료
임실군 임실읍 감성리 521번지 일원이 버드나무 생태 도시숲으로 탈바꿈했다. 11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사업비 1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0.6ha 부지에 생태 도시숲을 조성 완료했다고 알렸다. 원래 이곳은 국방부 소유의 임야지대 복잡한 형태의 지형으로 덩굴들과 잡목들로 둘러쌓여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이곳을 방문하는 35사단 면회객과 내방객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는 상태였으나 임실군은 35사단과 MOU를 체결 협약하여